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한국으로 입국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1일 오후 MK스포츠에 미나의 입국과 관련해 “특별한 사유나 일정 때문에 온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아직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해야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오후 미나는 인천공항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입국했다. 그는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했으며, 도중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미나의 입국에 관심을 보였으나 소속사 측은 활동 재개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명확한 입장을 표했다. JYP는 지난달 11일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일부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유에 대해 미나가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느껴 무대에 서기 어려운 상태라며, 전문적인 조치와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미나는 앞서 7월 7일 ‘포카리챌린지 틴페스타’에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의 건강 문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건강하게 돌아오라는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미나의 건강상태뿐 아니라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JYP는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 조치를 진행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 미나의 귀국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변함없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원하고 있으며,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월드 투어 현장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미나의 자리를 비워두며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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