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루고-토미 케인리, 이달의 구원 투수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의 세스 루고, 뉴욕 양키스의 토미 케인리가 이달의 구원 투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두 선수를 양 리그를 대표하는 이달의 구원 투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첫 수상이다. 메츠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빌리 와그너(2007년 7월) 이후 처음이며 양키스에서는 마리아노 리베라(2008년 4월, 2009년 7월), 아롤디스 채프먼(2017년 9월, 2019년 5월)에 이은 세 번째 수상자다.

루고는 7월 한 달 12경기에 등판, 12 2/3이닝을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1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개의 세이브와 6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이달의 구원 투수에 선정된 세스 루고와 토미 케인리. 사진=ⓒAFPBBNews = News1
7월 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는 6-3으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면서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메츠 구단 역사상 한 달 동안 12이닝 이상 무실점하며 16탈삼진 이상 기록한 것은 2016년 7월 애디슨 리드 이후 그가 처음이다.

케인리는 7월 한 달 12경기에 등판, 11 2/3이닝을 소화하며 5피안타 2볼넷 1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다섯 개의 홀드를 기록했다. 12경기중 11경기에서 최소 1개 이상 탈삼진을 기록했고, 5경기에서 2탈삼진 이상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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