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아빠 강구 역을 맡은 성동일은 딸 선우 역의 김혜준과 현주 역의 조이현에 대해 “특수분장 때문에 자리를 못 떠날 정도로 괜히 미안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가장 빛을 보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변신’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특히 그는 “‘응답하라’ 시리즈의 개딸들과 빈이까지 총 5명이다. 이번 딸들이 가장 짧은 시간동안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배우 고아라, 정은지, 혜리, 류혜영과 부녀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김혜준은 “현장에서 가끔 뜨겁게 안아주실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사랑을 받는 느낌이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강구(성동일 분)의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