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노들’ 연우진·김세정·송재림·박지연, 기묘한 운명의 소용돌이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 7, 8회 방송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의 단짠 로맨스와 함께 김이안(김시후 분)의 죽음에 지휘자 남주완(송재림 분)이 연관돼 있음이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했다.

김이안과 관련된 모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홍이영과 오랫동안 신분을 숨기며 살아온 장윤, 장윤의 정체를 의심하는 하은주(박지연 분), 그리고 홍이영에게 애정을 내비치는 남주완의 모습이 그려지며 네 사람과 얽히고 설킨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너노들 캡처
이에 안방극장을 소름 끼치게 만든 미친 전개 속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진실의 단서들을 살펴봤다. 장윤은 홍이영이 가진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 그녀를 별장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홍이영은 김이안과 관련된 모든 일을 기억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날의 아픔으로 괴로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그날의 비극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그는 "나 홍이영씨에 대해 더 알고 싶어. 될 수 있으면 더 많이. 남들이 모르는 거 전부 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과거부터 이어진 운명의 장난같은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향방과 그의 정체를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그런가하면 하은주는 늦은 밤 장윤의 뒤를 밟아 “죽은 사람 흉내까지 내면서 여기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 니 이름 가짠 거 내가 다 불어버릴 수도 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더욱 미스터리함을 배가, 과연 이 모든 의혹들의 전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같은 시각 묘한 표정으로 홍이영을 바라보는 남주완의 모습과 함께 그가 김이안의 사고 현장 속 의문의 남자로 밝혀지며 범인으로 급 부상, 안방극장은 또 한 번 경악으로 물들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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