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원스(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가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다섯 명의 멤버 각자가 가진 개성과 하나로 뭉쳤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 롤 더 월드(Wake up: Roll the World)’를 통해 데뷔한 디원스는 3년간의 시간동안 동고동락한 사이다. 함께한 시간만큼 서로 말하지 않아도 속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끈끈한 우애가 생겼다.
멤버들은 디원스의 리더 조용근을 향해 완벽하다고 표현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라고 칭찬하자 조용근은 “멤버들이 할 때는 하고 놀 때는 노는 스타일이라 알아서 잘 해준다”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진영은 “리더 형은 책임감이 강하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수는 “팀에 중심을 잘 잡아주고 화합을 잘 이끌어낸다. 인사성도 바르고 항상 예의가 바른 모습이라 좋은 영향력으로 따라가게 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서로의 강점을 말해주며 데뷔 활동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먼저 정유준은 박우담의 시원한 보컬을 칭찬하며 “평소에 기복이 없는 보컬이다. 자다 깨서 노래해도 80%정도는 그대로의 모습일 것 같다. 또 섬세한 성격이어서 멤버들이 놓치는 부분들을 챙겨준다”고 말했다.
막내 우진영은 김현수에 대해 “성격이 쿨하고 털털해서 동생들한테도 인기가 많다. 정말 편하게 해준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덧붙여 정유준은 허스키한 김현수의 목소리를 강점으로 꼽으며 “매력적인 톤이다. 우리 팀에서 꼭 필요한 목소리를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그룹 디원스가 방탄소년단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이어 리더 조용근은 멤버 정유준의 천사 같은 미소를 칭찬했고, 박우담은 “성격자체가 시원시원하다. 돌려서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인데 그만큼 뒤끝이 없다. 감미로운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소개했다. 특히 멤버들은 막내 우진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조용근이 “괴물 같은 래퍼”라고 말하자 우진영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덧붙여 정유준은 “평소에 에너지를 전해주는 친구다. 연습하다보면 지치고 힘든데 막내여서 그런지 애교도 부리고 우리를 웃겨준다. 힘들 때마다 진영이를 본다”며 지그시 우진영을 바라봤다. 박우담 역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할 때부터 둘이 같이 지낸 시간이 많다. 힘든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고 막내지만 형 같은 존재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디원스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우진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롤모델은 방탄소년단 선배님이다. 높은 위치에 올랐는데도 열심히 하시고 발전하는 모습이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항상 초심 잃지 말고 예의바르게 살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