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개그 그룹 옹알스가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제7회 부코페’) 개막식이 열렸다.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는 이날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옹알스는 블루카펫을 지나 무대 위에 올랐다. 멤버들은 비장한 비트박스에 불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이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사진=옥영화 기자
성화대 불을 밝힌 옹알스는 무대 위에서 인사를 전했다. 멤버 조준우는 “지난 5월 코미디 다큐 영화 ‘옹알스’가 개봉했는데 2000명이 보셨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끝으로 옹알스는 “12년째 22개국 투어 중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해지고 싶어 전투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7회 부코페’는 이날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등에서 총 10일간 진행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