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 갈색 수의 입고 3차 공판 출석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밴드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최종훈과 김모씨, 권모씨 등 3명에 대한 공판기일이 열렸다.

이날 최종훈은 갈색 수의복을 입고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최종훈은 재판에 넘겨진 이후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또한 3차 공판은 지난 19일 증인 신문 관계로 비공개 진행된 2차 공판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이뤄졌다. 이들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9월 2일 진행되며, 증인 신문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최종훈, 정준영 등 5명은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종훈과 정준영을 비롯한 피고인들은 집단 성폭행 혐의를 일체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1차 공판에서 최종훈 측은 “피고인 사이 공모관계가 없었고 피고인 기억에 따르면 성관계 자체도 없었다”고, 정준영 측은 “다른 피고인과 불특정 여성에 대한 준강간을 하거나 계획하지 않았으며 합의에 의해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한 바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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