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피 흘린 채 쓰러진 지성…이세영의 지극 정성 간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의사 요한’ 지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던 충격 엔딩 이후 병원에 누워 이세영의 간호를 받는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 연출 조수원, 김영환, 제작 KPJ) 13회에서 선천성 무통각증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차요한(지성 분)의 징계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유준(황희 분)은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을 전부 모아놓은 채로 “교수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더욱이 강시영(이세영 분)이 “어떻게요?”라고 질문을 던지자 이유준이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할게요”라면서 책상을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결연함을 드러내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의사 요한’ 이세영이 지성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사진=SBS ‘의사 요한’
특히 손석기(이규형 분)는 ‘말기암 환우분들을 위한 특별한 임상시험 설명회. 내일 오후 5시 죽대숲으로 오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받았다. 이 문자를 보낸 채은정(신동미 분)에게 전화를 건 손석기는 유리혜 환자가 받은 문자냐고 물었고, 채은정은 “뭔가 이상하죠? 이런 식으로 모집하는 경우는 없잖아요”라면서 강한 의심을 드러낸다. 케루빔을 주사기로 투여 받는 죽대숲 환우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케루빔 영상 같은 일이 생긴다면 죽대숲은 살인 현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경고하는 손석기의 모습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차요한 옆에서 극진하게 간호를 하고 있는 강시영도 담긴다. ‘마음대로 아프지마!세요’라는 문구와 전화번호가 쓰인 깁스를 한쪽 팔에 한 차요한이 잠이 든 건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궁금증을 폭등시킨다.

이어 차요한을 안쓰러운 눈길로 바라보던 강시영이 “마음대로 아프지 마세요”라고 속으로 되뇌어 애잔함을 고조시킨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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