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파뿌리’, 모자라지만 유쾌한 세 남자의 ‘이색 도전’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볼 주제들로 24시간 대결을 펼치는 유튜버들이 있다. 유튜브 ‘파뿌리’ 채널의 세 남자 강호이, 진렬이 그리고 노랭이P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일 ‘파뿌리’ 채널은 ‘24시간 동안 도시 VS 시골. 어디 삶의 질이 더 좋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진렬이와 강호이가 구구단 대결을 통해 누가 시골로 갈지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무한 패배로 진렬은 전라북도 고창으로 떠나게 된다.



강호이, 진렬이 사진=유튜브 ‘파뿌리’ 채널 영상 캡쳐
시골로 떠난 진렬과 달리, 강호이는 도시에 남아 지인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강호이는 간단한 면접 후 회사 업무를 하루 동안 경험한다. 직장 상사들에게 혼도 나고 강도 높은 업무를 경험한 강호이는 퇴근을 하자마자 집으로 향했고, 쓰러져 잠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창에 도착한 진렬은 시골 마을회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고, 그 후 땅콩 털기, 고추 다듬기 등 여러 농사일에 투입됐다. 하루 일과를 끝낸 진렬은 다음날 새벽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고,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강호이와 서울에서 재회했다.

24시간의 챌린지가 끝난 후 강호이는 “저는 직장 상사들의 눈치도 좀 보고 혼나기 많이 혼났다”라고 말했고, 진렬은 “정말 농민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24시간의 대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뿌리’ 채널은 4일 기준 구독자 69만 명을 보유, ‘24시간 동안 육류 VS 해산물’, ‘24시간 동안 한식 VS 일식’ 등 다양한 대결로 구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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