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생인 이희우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 전공으로 1959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후 영화 ‘여자가 고백할 때’ ‘거북이’ ‘작별’ ‘해 달 별 그리고 사랑’ ‘별들의 고향’ ‘장미부인’ ‘감자’ 등의 각본을 썼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눈동자’ ‘물망초’ ‘세 여인’ ‘까치 며느리’ ‘딸부잣집’ ‘덕이’ ‘장길산’ ‘내 여자’ 등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희우는 1974년 백상예술상 시나리오상 수상에 이어 1980년 한국방송대상 대통령상, 1983년 대종상 각본상, 1997년 제9회 한국프로듀서상 작가상, 2000년 제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에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발안의 선영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