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야오밍(39) 중국농구협회장이 ‘세계와의 격차를 절감했다’라며 대대적인 시스템 개혁을 예고했다.
중국은 8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 나이지리아에 73-86으로 패하며, 2020도쿄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야오밍 중국농구협회장은 ”나는 중국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렸다. 이번 농구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다. 하지만 우리는 목표로 했던 성적에 다다르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이어 야오밍은 “이번 농구 월드컵를 통해 현재 중국 농구는 세계 수준과 2016년보다 더 멀어졌다”고 평가했다. 야오밍은 중국농구협회장으로서 확고하게 중국 농구 시스템에 대해서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국은 프로리그부터 유소년 훈련 등 전체적인 농구 시스템에 대해서 깊이 있게 개혁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세계와의 격차를 느꼈고, 세계 농구의 흐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 일류 수준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오밍은 리난(45)이 이끄는 중국 농구 대표팀 코치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지도자들은 팀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선수들이 코트에서 사기를 돋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코치진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