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기존 시즌과 다르다…염정아·윤세아·박소담의 파워 [티비봤나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이 스물다섯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삼시세끼 산촌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채널 : tvN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지난 8월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시즌제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선과 어촌 그리고 바다목장, 고창 편이 방송된 바 있다. 기존 시즌에는 이서진, 옥택연, 유해진, 차승원, 에릭 윤균상이 참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다. 여러 시즌으로 단련된 남성 출연자가 아닌 산촌에 어색한 여성 출연자가 출연해 ‘삼시세끼’ 시리즈에 색다른 변화를 꾀했다.



‘삼시세끼’는 2년 만에 돌아온 만큼 ‘초심’을 앞세워 시리즈 초기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초기의 ‘삼시세끼’처럼 직접 텃밭에서 감자, 브로콜리, 가지 등을 수확하고 닭장에서 계란을 얻는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으로 떠난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시청자들은 다소 우려의 반응을 보였지만, 시작과 함께 걱정을 씻어냈다.

메인 셰프를 맡아 산촌의 식탁을 이끄는 열정 가득 맏언니 염정아는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의 이일화처럼 요리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도만 하자”라고 하지만 큰손답게 요리를 매번 하고, 깻잎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설거지, 잔 정리등을 도맡아 하는 윤세아는 ‘삼시세끼 산촌편’의 분위기 메이커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긍정, 특히 식사할 때 리액션은 요리한 사람의 기분은 물론 보고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박소담은 불 피우기부터 살림살이 마련까지 하는 야무진 브레인이다. 밥과 국물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귀여운 ‘밥귀신’이기도 하다. 또 묵묵히 자기 일을 처리하는 박소담은 격하게 불을 피울 때 얼굴에 매번 숯칠을 해 귀여운 막내 매력을 뽐내고 있다. 3인3색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은 매회 지나갈수록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속에서 ‘삼시세끼’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자연이 주는 기분 좋은 힐링이 아닐까 싶다. 산내음 풀풀 풍기는 초록빛이 가득한 정선의 풍광부터 제철 식재료로 가득한 보물창고 같은 텃밭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힐링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힐링과 웃음을 선물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앞으로 어떤 제철 식재료가 등장하고 게스트들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쏠리게 만드는 이유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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