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상큼한 매력”…‘VERY, ON TOP’ 꿈꾸는 틴틴의 포부(종합)[MK★현장]
최초입력 2019.09.18 17:09:4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한남동)=신연경 기자
그룹 틴틴(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유닛 데뷔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했다. 10대만이 가진 풋풋하고 상큼함으로 완전무장한 멤버들은 앞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틴틴의 미니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틴틴은 지난 7월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막내라인으로 주목받았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막내미와 풋풋함을 지닌 멤버들은 ‘베리, 온 탑(VERY, ON TOP)’을 통해 싱그러운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틴틴의 ‘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책임져요’를 포함해 인트로곡 ‘온 탑(On Top)’과 설레는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한 ‘비 마이 걸(Be My Girl)’, 연인을 향한 고백송 ‘위드 미(With Me)’,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스테이(Stay)’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10대의 소년미를 담은 무대 의상과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책임져요’ 무대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소년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를 마친 이진우는 “첫 무대인 만큼 조금 아쉬움도 남지만 끝내고나니 후련하다”라며 “유닛 데뷔를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우진은 “데뷔를 앞두고 준비하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태승은 “연습생 기간도 짧고 서툴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틴틴의 ‘VERY, O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틴틴은 10대를 뜻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틴팝(teen pop)의 의미를 더해 10대 취향의 팝뮤직을 하는 아이들이라는 뜻을 담은 그룹명처럼 10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진우와 이태승, 이우진은 틴틴이 정해지기 전 각각 미소년, 마룬 보이즈, 주니어 마루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평균 16.5세인 틴틴은 상큼함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우진은 “우리는 어리다보니까 밝기도 하고 상큼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큼함도 있지만 앞으로 점차 성장하면서 성숙한 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과일돌로 불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과일이 무르익어갈수록 더욱 달달해지는 것처럼 우리도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종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유닛 데뷔를 위해 쉼없이 달려온 틴틴은 앞으로 상큼함과 성숙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소속사 마루기획에서 연습생들과 정식 데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틴틴 멤버들은 “앞으로 ‘프로듀스X101’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 멋있고 섹시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