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심수창(38·LG)이 1119일 만에 선발 등판한다.
LG는 27일 잠실 NC전에 심수창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심수창의 선발 등판은 2016년 9월 3일 고척 넥센전이 마지막이었다.
LG 소속으로 선발투수 임무를 맡은 건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7월 8월 잠실 KIA전 이후 3003일 만이다.
LG는 27일 잠실 NC전에 심수창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심수창이 LG 유니폼을 입고 선발 등판하는 건 2011년 7월 8일 잠실 KIA전 이후 3003일 만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지난해 한화에서 방출된 심수창은 베테랑의 경험이 필요했던 LG와 계약했다. 연봉은 5000만원.
LG는 2004년 프로에 입문한 심수창의 첫 번째 소속팀이다. 8년 만에 돌아왔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5.59에 그쳤다.
4월 30일 잠실 kt전에서 3607일 만에 LG 소속 승리투수가 됐으나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며 17일 후 1군 말소됐다.
한편, NC는 김영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김영규는 시즌 초반 선발진에 구멍이 나자 아홉 차례 선발 등판했다. 시즌 성적은 4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6.12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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