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WC게임 홈 개최권 확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2019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은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10-7로 승리, 7연승을 달리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워싱턴은 이날 2회에만 9점을 냈다. 무사 만루에서 투수 패트릭 코빈이 좌전 안타를 때려 한 점을 올렸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애덤 이튼, 앤소니 렌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가 안타를 터트려 5-0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헤라르도 파라가 만루홈런을 터트려 순식간에 9-0을 만들었다.



코빈은 4 1/3이닝 7피안타 3피홈런 2볼넷 8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불펜진이 나머지 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게임은 10월 2일 오전 9시 8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90승 70패)와 밀워키 브루어스(89승 71패) 중 지구 우승 경쟁에서 밀린 팀과 붙는다.

단판 승부인 와일드카드게임은 지난 2012년 도입됐다. 지금까지 총 14경기가 열렸는데 원정팀이 8승 6패로 우세하다. 지난 3년간은 홈팀이 4승 2패를 기록했다.

이 단판 승부의 승자는 LA다저스와 디비전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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