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유럽 빅리그 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국 언론은 아스날이 황희찬을 영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HITC’는 “황희찬이 이번 시즌 걸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날이 그를 영입한다면 분명히 매력적인 선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11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 함부르크에서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지난 1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EPL행을 점쳤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도 2골 3도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HITC’는 아스날이 황희찬의 영입할 경우, 아스날 공격에 활력을 넣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희찬은 23세에 불과하며 상당히 젊은 선수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아스날의 공격을 극대화시킬 것이다. 또한, 황희찬의 다재다능함도 장점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지난 3일 황희찬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2018-19시즌 UEFA 및 프리미어리그 최우수선수 버질 반다이크(27·네덜란드)를 멋진 개인기로 제치고 득점하며 현지 축구계에서 화제가 됐다.
‘HITC’는 “황희찬은 근면한 선수이며 아스날의 기준을 높일 수 있는 선수다. 만약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다면, 아스날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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