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선발 예상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세계프로축구 MVP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선정된 기세를 몰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통산 14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 츠르베나 즈베즈다(영어명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와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스포티비(SPOTV) 및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생중계된다.

축구 매체 90mm 영어판은 손흥민이 해리 케인(26), 델레 알리(23·이상 잉글랜드)와 선발 출전하여 즈베즈다전 토트넘 공격 삼각편대를 이룬다고 예상했다.



토트넘은 2018-19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빛난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무 1패 4득점 9실점으로 32강 조별리그 B조 3위에 머물고 있다. 스포츠방송 ESPN에 따르면 탈락 확률도 44%로 적지 않다. 손흥민은 2019년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베스트11 후보 선정에 이어 발롱도르 30인에도 포함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지난 19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 왓포드전(1-1무)에서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북한원정 피로 때문에 후반 45분만 뛰고도 골대를 맞히는 등 경기력이 좋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에게 토트넘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10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본선 통산 기록은 43경기 13골 4도움으로 토트넘 입단 후로 한정하면 챔피언스리그 27경기 10골 1도움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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