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도 극찬 “손흥민, 수준 높은 활약 보여줬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멀티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영국 공영방송 BBC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3일(이하 한국시간) BBC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BBC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수준 높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는 팀이 향상된 경기력을 보이는 데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홈경기(5-0승)에서 2골을 기록했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6분과 44분에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BBC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이날 2골을 넣은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121번째 골을 넣었다. 차범근(66)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타이다. 후반 23분 교체된 손흥민은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BBC는 “손흥민은 지속적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팀의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침착한 마무리까지 보여주며 사실상 전반에 승부를 결정지었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4월3일 개장한 팀의 신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이미 6골 넣었다. BBC는 “손흥민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최다 득점자”라고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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