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유·협박 혐의’ 양현석, 이르면 주말 경찰 소환…“구속영장 검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경찰이 회유 및 협박 혐의 등으로 입건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7일 협박 등 혐의를 받는 양현석을 이르면 이번 주말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양현석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석은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의 지인 A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A씨를 회유, 협박해 진술을 번복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에게 변호사 비용을 제공하고 A씨가 소속 가수가 아님에도 회삿돈으로 해당 비용을 지급했다는 업무상 배임 혐의와 A씨에게 진술을 번복케 함으로써 비아이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무마한 범인도피 교사죄 혐의도 함께 받는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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