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아는 한국 선수 별명…양현종은 거투, 이정후는 풍지손 [프리미어12]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프로야구 팬·언론에서 통용되는 선수 별명은 대만 언론도 알고 있다. 양현종(31·KIA)과 이정후(21·키움)의 별칭이 대만 독자에게 소개됐다.

대만 일간지 ‘지유시바오’는 야구대표팀 맞대결을 앞두고 “한국에서 양현종은 ‘대투수(巨投)’,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風之孫)’라 불린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7시 일본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대만과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2020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사실상 획득한다.



양현종(왼쪽)과 이정후(오른쪽​)는 이름뿐 아니라 별명도 대만 신문에 소개됐다. 사진=MK스포츠DB
자연스럽게 대만 언론은 11일 한국이 미국을 5-1로 꺾은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차전을 주목했다. ‘싼리신원타이’는 12일 “김재환(31·두산)은 장타력이 인상적이다. 이정후는 그야말로 맹위를 떨치는 중이다. (아직 어린) 나이와 이번 대회 활약을 생각하면 들뜰 법도 하지만 안정감이 있다”라고 경계했다.

김재환은 프리미어12 미국전에서 결승 3점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2루타 2개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양현종은 선발투수로 나와 5⅔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아이유와 이종석은 결별도 톱클래스였다
박나래 특수폭행 혐의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환상적인 S라인
아이즈원 강혜원, 시선 집중 글래머 밀착 패션
고우석 메이저리그 첫 홀드…2점 차이 리드 지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