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故 김자옥이 5주기를 맞았다.
김자옥은 지난 2014년 11월 16일 7년여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진단 후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3년 후 폐암을 진단받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51년생인 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내 마음은 호수’ ‘행복은 우리가슴에’ ‘욕망의 바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당대를 주름잡았다. 또한 1990년대 후반에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출연에 이어 ‘공주는 외로워’를 발표했고 히트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세상을 떠나기 전인 2014년 1월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함께 출연해 밝은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우리의 기억 속 영원한 공주님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은 고인의 사망 5주기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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