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하리수 전 남편인 사업가 미키정이 재혼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었다”라며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미키정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 이유로 합의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키정의 재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표정 밝아보여 좋다”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리수도 쿨하게 축하해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보기 좋다”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키정은 현재 사업가로서 활약 중이며, 하리수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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