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아브레유와 3년 5000만$ 계약 연장[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루수 호세 아브레유(32)와 계약을 연장했다.

화이트삭스는 23일(한국시간) 아브레유와 3년 5000만 달러 규모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아브레유는 화이트삭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상태였다.

화이트삭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아브레유는 500만 달러의 계약금과 함께 2020년 1100만 달러, 2021년 1600만 달러, 2022년 18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중 400만 달러는 분할지급될 예정이다.



아브레유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 화이트삭스 한 팀에서 6시즌동안 9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출루율 0.349 장타율 0.513의 성적을 냈다. 2014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고, 올스타 3회, 실버슬러거 2회에 선정됐다.

2019시즌은 159경기에 출전, 타율 0.284 출루율 0.330 장타율 0.503 33홈런 123타점을 기록했다. 타점 부문에서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랐다. 화이트삭스 선수가 타점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1972년 딕 앨런이 113타점으로 1위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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