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net(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 기소된 가운데, 엠넷 측이 입장을 밝혔다.
3일 엠넷 측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과 엑스원에 대해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엠넷 측은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이날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과 관련해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를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하 엠넷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시청자와 팬 여러분들 및 연습생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수사에 성실한 자세로 협조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엄중한 내부 조치도 취할 것입니다.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보상안과 쇄신대책 및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아무 잘못 없는 아티스트들과 연습생들에게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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