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측 “한우 행사 불참? 계약 내용 달라…항소할 것”(공식입장 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한혜진이 한우 홍보대사 광고모델 계약 위반으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계약 내용이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입찰 공고를 낸 제안서는 위원회와 SM C&C간의 약속인 바 당사와의 계약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 제기가 되었던 1년간 3회 이상 행사 참여에 대해서는 단순, 3회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또한 정확한 행사 명칭이나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다. 기사화된 잔여 1회 불참에 대한 1심 판결은 나왔으나 이를 당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인정할 수 없는 바”라고 주장했다.



한혜진이 한우 홍보대사 광고모델 계약 위반으로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항소를 준비 중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또 “항소를 준비 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제출 기한을 조율 중”이라며 “당사는 이번 일로 인해 소속 배우가 전면에서 악의적인 댓글과 부정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정확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확대해석 보도 및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선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혜진과 SM C&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한혜진은 위원회에 2억 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한혜진은 지난해 1월부터 한우 홍보대사 모델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이하 한혜진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지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광고 관련 기사에 대한 정확한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먼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입찰 공고를 낸 제안서는 위원회와 SM C&C간의 약속인 바, 당사와의 계약과는 분명히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문제제기가 되었던 1년간 3회 이상 행사 참여에 대해서는 단순, 3회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또한 정확한 행사 명칭이나 날짜가 명시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기사화된 잔여 1회 불참에 대한 1심 판결은 나왔으나 이를 당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인정할 수 없는 바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항소를 준비중이며 변호사를 통해 제출 기한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이번 일로 인해 소속 배우가 전면에서 악의적인 댓글과 부정적으로 이슈화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분명한 사실 관계를 당사는 바로 잡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정확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확대해석 보도 및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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