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투병으로 조울·우울·공황…김철민 응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아이콘택트’ 옹알스 조수원이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을 응원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옹알스 조수원과 김철민이 눈을 맞췄다.

이날 조수원은 자신의 혈액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정확하게는 T 세포 림프종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종기인가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콘택트’ 옹알스 조수원이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을 응원했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그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다. 어느 날 병원에 봉사하러 갔다가 마치 시간이 떠서 검진을 받았는데 암이라고 하더라”고 혈액암을 판정받은 때를 회상했다. 이어 “골수 이식하고 퇴원했는데 2주도 안 돼서 재발한 케이스다. 항암은 중단한 상태고 재발을 방지하는 약을 먹는데 그 예방약도 종결하면 5년 정도 지켜보면서 완치 판정을 기다리면 된다”고 현재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플 때 조울, 우울, 공황장애 모든 걸 느꼈다”면서 “김철민 선배도 그런 과정이 올지도 모른다. 철민 선배가 혼자이기 때문에 선배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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