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가요계는 BTS, 개그계는 옹알스”…여전한 후배 ♥(아이콘택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아이콘택트’ 개그맨 김철민이 옹알스 후배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옹알스 조수원의 요청으로 김철민이 눈맞춤 자리에 나섰다. 현재 김철민은 폐암말기 투병,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중이다.

이날 김철민은 조수원을 비롯한 옹알스 멤버들의 등장에 “너였구나. 대견하다”고 짧고 굵은 한 마디를 건넸다.



‘아이콘택트’ 개그맨 김철민이 옹알스 후배들을 진심으로 격려했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조수원은 “선배님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몰랐다. 선배님 모습 보니까 너무 좋다. 후배들 재롱 보고 힘내셨으면 한다”고 만남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철민은 “고맙다”며 “내가 너희들 팬이다. 22개국 다녀오지 않았나. 가요계 BTS가 있다면 개그계는 옹알스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옹알스 멤버들은 “위험한 발언”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철민은 “나는 괜찮다. 어차피 나는 얼마 못 산다”고 뼛속까지 개그맨 면모를 보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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