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비디오 판독, ‘농구영신’ 경기부터 관중도 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비디오 판독 영상도 실시간으로 경기장에서 볼 수 있게 된다.

KBL은 27일 오는 31일 오후 9시50분에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 부산 KT-창원 LG전부터 비디오 판독 시 관련 영상을 경기장 내 멀티 비전을 통해 실시간으로 내보내기로 했다.

KBL 경기본부는 “이전까지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자만 볼 수 있었던 비디오 판독 영상을 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에게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팬들이 느꼈던 궁금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팬들이 보다 재미있고 흥미 있는 프로농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기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부터 프로농구 비디오 판독 영상을 경기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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