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이완, 클릭비 출신 에반이 각각 결혼한다.
27일 이완은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에반도 같은 날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예식은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에반의 예비신부는 캐나다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현재 대학원 교육과정에 있는 지식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1년 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당시 에반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분하게 좋은 배필을 맞이하게 되어 하루하루 감사하고 벅차게 행복합니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음악으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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