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한 명 목소리가 공개될 때마다 놀라움이 가득 담긴 관객석의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허참이 특별히 준비한 코너 속 코너 ‘고요 속의 외침’에서는 스타들의 특징이 묻어나는 낱말 게임으로 추리력을 급상승시킨다.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퀴즈를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스타들의 만담이 펼쳐지며 개성이 폭발한다.
이런 가운데 소리전문가 유민상은 단호히 주장했던 첫 선택을 바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의심스러운 인물로 김수미를 지목한 유민상은 그녀의 거침없는 욕설에 당황하며 바로 다른 인물로 의심을 돌려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과연 유민상이 지목한 가짜 보이스는 어떤 반전을 숨기고 있을지 흥미진진한 대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