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리그 MVP 김두현, 수원 코치로 지도자 데뷔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06 K리그1 MVP 김두현이 수원 삼성 1군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다.

수원은 6일 김두현 1군 코치 등 2020시즌 이임생 감독을 보좌할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김두현 신임코치는 수원과 성남FC 소속으로 4차례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 2008~2009년에는 잉글랜드 1·2부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에서도 활약했다.



K리그 MVP 출신 김두현이 수원 삼성 1군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다. 사진=MK스포츠DB
이후 2018~2019년 느그리 슴빌란(말레이시아)를 거쳐 2019년 8월 인디 일레븐(미국) 소속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김두현 코치는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도 2003~2012년 A매치 62경기 12골을 기록했다. 2006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월드컵과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멤버다. U-23 시절 2004 아테네올림픽 본선에도 참가했다.

수원은 주승진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한 가운데 2군 코치에는 조재민 스카우터, 그리고 피지컬 코치에는 중국슈퍼리그 옌볜 푸더에서 활동한 권보성 코치가 새로 합류했다. 김봉수 골키퍼 코치는 유임됐다.

김두현 코치 등이 가세한 수원은 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국하여 2020시즌 대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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