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술을 앞둔 김사부(한석규 분)에게는 “드디어 새로 완공된 수술실에서의 첫 수술이시군요!”라고 외치며 난데없이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으로 그를 당혹시켰다. 특히 임원희는 같은 상황 아래 차분한 김사부와 달리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장기태를 코믹하게 표현해내며 극과 극의 온도 차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국방장관의 수술을 담당하게 된 김사부에게 열성 팬 못지않은 뜨거운 응원을 전하는가 하면, 김사부와 재단 이사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지자 불안해하며 안절부절못하는 장기태의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