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 661억원 융자 지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지원을 확대한다.

공단은 스포츠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융자 사업인 ‘튼튼론’ 융자 신청을 1월22일부터 2월1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튼튼론은 문체부와 공단이 저금리(1/4분기 기준 1.50%)로 스포츠 관련 업체에 융자를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융자지원사업의 브랜드다. 스포츠기업과 스포츠산업을 튼튼하게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차 상반기에 461억원, 하반기 2차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661억원으로 작년 310억원 대비 351억원이 증가했다. 지원 대상은 문체부 지정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민간체육시설업체이다. 스포츠경기업,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정보업과 같은 스포츠서비스 업종도 포함이다. 단, 무도장 및 무도학원, 평생회원제 등 회원제 체육시설은 제외대상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산업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10인 미만의 규모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기업의 성장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튼튼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튼튼론 홈페이지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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