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베를린영화제 일정 논의 중, 턱시도 준비됐다”(사냥의 시간)[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자양동)=김노을 기자

배우 최우식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갈망했다.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앞서 미국배우조합상(SAG) 최고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데 대해 “기뻐서 울음이 난 건 처음이었다.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우식이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갈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어 “그렇게 감사한 일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았다. 시상자가 영화 제목을 딱 말했을 때 너무 닭살 돋고 기억도 잘 안 날 정도다”고 회상했다. 또 ‘사냥의 시간’이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사냥의 시간’을 좋아해서 초청해준 거니까 기분이 좋고, 한국에서도 사랑 받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상식은 일정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멋있게 턱시도를 입고 갔으면 좋겠다. 턱시도는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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