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 모두를 침묵하게 만든 진심의 한마디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장기태’의 깊은 속내를 표출,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9회에서는 새 원장 박민국(김주헌 분)을 도울 수밖에 없었던 장기태의 속사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명심(진경 역)은 박민국에게 호의적인 장기태(임원희 분)를 향해 ‘배신자’, ‘줏대 없는 팔랑귀’라는 말을 쏟아냈고, 이에 격분한 장기태의 모습이 전격 드러나 시선이 집중됐다.



‘낭만닥터 김사부2’ 임원희가 활약 중이다. 사진=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장기태는 “배신자는 내가 아니라 수쌤입니다!”라고 외치며 오명심을 당황하게 했고, 돌담병원 내 직원들을 위해 원장의 눈치를 본 현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공익을 위해 병원 문을 닫자는 오명심의 얘기에 울컥해 하며 “문 닫자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마세요!”라는 단호함으로 그간 숨겨둔 진심을 털어놔 극의 몰입을 높였다.

돌담병원의 중재자였던 그는 새로 온 원장 박민국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함과 동시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를 밝혀 보는 이들에게 큰 임팩트를 줬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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