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서초동)=김노을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과 최종훈 측이 항소심에서도 혐의 부인 입장을 견지했다.
3일 오후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부(나)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정준영 단톡방’ 멤버 5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 기일이 열렸다.
이날 정준영과 최종훈은 각각 정장, 수의를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준영, 최종훈 변호인은 각각의 혐의에 대해 항소이유서를 서면으로 제출했다.
또한 법리오해, 양형 부당 등의 이유를 들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이번 항소심에서 피해자의 증인 신청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허모씨, 권모씨, 김모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그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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