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지난 2014년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리틀 나훈아로 불리며 준결승에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김재혁은 판소리로 다져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몸매까지 더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재혁은 신곡 ‘똑똑똑’으로 대중의 마음을 노크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그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트로트가수 김재혁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드림오브베스트
Q. 이름이 의미는요? 본명 김재혁, 있을 재 빛날 혁. Q. 혈액형은 어떻게 뭐에요? A형. Q. 고향은 어디에요? 충청도 청주.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 Q. 본인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강점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하겠지만, 판소리를 했고 생각보다 트로트를 구성지게 한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세요? 노래 연습하고, 운동 간다. 술을 못 마셔서 카페를 종종 간다. Q. 취미가 어떻게 돼요? 게임을 한다. Q. 좋아하는 색상은? 파랑색. Q. 최근 즐겨듣는 노래가 뭐에요? 나훈아 선생님 노래를 다 듣는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듣게 됐다. 또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도 나훈아 선생님 덕분. Q. 자신만의 시크릿이 있다면? 신체 비밀 같은 거요. 발이 작다. 운동할 때 균형 잡기가 힘들다.
트로트가수 김재혁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드림오브베스트
Q. 최근 즐겨먹은 음식이 있다면? 삼겹살. 미친 듯이 좋아한다. Q. 싫어하는 음식 있어요? 굴, 비린내 나는 걸 싫어한다. 또 평양냉면. Q. 주량은 어느정도? 주사가 혹시 있나면 알려줄 수 있나요? 한 방울도 안 마신지 2년 반 정도 됐다. 마실 순 있는데 먹기 싫다. 얼굴이 빨개진다. Q. 팬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나훈아 선생님. Q.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예요? 노래가 잘됐을 때 행복하다. 노래라는 게 매일 달라진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니까, 안될 때는 하루가 시무룩하다. Q. 혹시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트로트를 좋아하니까 그와 관련된 수식어를 얻고 싶다. Q. 노래방 18번이 있어요?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 Q.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가을. Q. 자신을 동물로 표현한다면? 강아지 상이라서 강아지?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게임과 운동.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어...’라고 자주한다. 말하기 전에 ‘어...’를 하는 것 같다. 또 다리를 떤다. 불안하거나 집중하면 그런다.
트로트가수 김재혁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드림오브베스트
Q. 현재 직업(가수, 배우, MC)를 안 하고 있으면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소리꾼.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부터 했으니까. Q.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물려주고 싶은 나의 포인트가 있다면? 배려심을 물려주고 싶다. 남한테 피해 안 주는, 알게 모르게 주고 있을지 모르지만 안하려고 한다. Q.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어요? 나훈아 선생님의 성대를 가지고 싶다. 나훈아 선생님으로 바뀌고 싶다. Q. 지금 바로 여행을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안 가봤지만 몰디브 가고 싶다.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왜 그땐 몰랐니...? 정신차려’. 당시 자존감이 낮았다. 열정도 적었던 것 같다. 공허하기도 했다. 나중에 느낀 건 내 것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뒤늦게 정신차리고 내 것을 찾아나선 것 같다.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트로트 가수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가수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발전하는 가수가 되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