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렛 패치’ 장착한 체리블렛, 색다른 변화에 ‘무릎을 탁 치고’(종합)[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광장동)=김나영 기자

블렛 패치를 장착하고 체리블렛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컴백한다. 러블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체리블렛은 걸그룹 대전에서 웃을 수 있을까.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중독적인 리프에 808사운드가 더해진 트랩(Trap) 장르로, AOA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이날 해윤은 “작년에 ‘체리’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블렛 패치’를 장착해 에너제틱하고 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달라진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연습을 했다고. 채린은 “처음부터 끝까지 쉴 틈 없이 안무가 있다. 열심히 연습했다. 동선도 맞추고, 표정도 카리스마 있게 보이기 위해 연습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유주와 채린을 ‘블렛’ 콘셉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꼽았다. 메이는 “뮤직비디오 촬영 때 모니터링 했는데, 채린 언니가 표정 연기를 잘하더라.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다. 지원 역시 “채린 씨가 춤선이 예쁘고 표정도 잘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칭찬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다. 독특한 제목에 대해 보라는 “사실 저희 제목이 공개되고 많은 분이 재미있다고 반응해서 저희도 감사했다. 무릎을 탁 친다는 표현이 속 시원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렇지 않나. 저희도 속 시원하게 신경 쓰지 말고 무릎을 탁 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자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체리블렛은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과 함께 경쟁한다. 또 방탄소년단 등 선배 그룹과 함께 활동한다. 이에 해윤은 “많은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는데 체리블렛은 러블리하면서 에너제틱한 매력이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인 것 같다. 또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샘플링을 넣어서 중독성이 강해서 강점일 것 같다”며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배울 점도 많을 것 같다. 저희도 준비를 많이 했으니까 무대를 통해 보여드리는 게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또 7인조로 재정비한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은 미래, 코코로, 린린이 탈퇴하면서 10인조에서 7인조로 재정비됐다. 보라는 “회사와 상의하에 결정된 부분이다.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며 “오랫동안 함께 한 멤버들이라 아쉬운 부분이 컸지만, 팬들을 생각하면서 연습을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메이는 “컴백 준비 바빠서 연락을 못했지만 서로 정한 길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레미는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러블리 에너제틱하면 저희가 떠오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원하는 수식어를 털어놓았다. 또 해윤은 “체리블렛을 알리고 싶은 목표가 있다. 새로운 콘셉트를 하다보니까 이번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 쇼케이스가 열렸다. 사진=김재현 기자
한편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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