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득남 소감 “30시간 진통…아들 보니 고통 잊혀져”(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다”며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진다”고 아들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용기를 북돋아준 교수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며 순산했고, 포근하고 따뜻했던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다”고 알렸다.



또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아나운서와 소준범 영화감독은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지난 1월 득남했다.

이하 정지원 아나운서 글 전문. 그렇게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습니다.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져갑니다.

가족분만실에서 밤새 "엄마 조금만 더 힘내세요"라며 용기를 북돋아준 교수님과 선생님들 덕분에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며 순산했고, 포근하고 따뜻했던 조리원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신랑과 저, 가족들 모두 아이를 통해 느끼는 충만한 감정들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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