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모델 전수민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수민과 결혼 소식을 전한 김경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오는 6월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경진은 “진짜 내가 결혼을 하는구나, 결혼을 못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까 짚신도 짝이 있더라”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생일파티에 얼굴도 보일 겸 갔는데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더라. 되게 몸치였다. 첫눈에 반했다. ‘이 친구랑 연애하면 좋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후 밥도 먹고 사랑을 키웠다”라며 “사실 지금 모아놓은 돈도 많이 없지만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계획을 거짓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는데 마음에 든 것 같다”고 사로잡은 비결을 말했다.
김경진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며 “우리 부모님은 굉장히 좋아했는데 수민이 부모님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장모님이 건강검진 기록부를 보자고 해서 운동도 하고 살도 찌웠다. 지금은 많이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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