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때아닌 기부 논란에 휩싸인 이시언을 위로했다.
유세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민하 군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이를 본 이시언은 유세윤의 게시물에 “저쪽으로 그냥 보내면 됩니까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긴 뒤 곧바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뜻깊은 기부에 동참했지만 이시언은 ‘악플’ 세례를 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100만원’ 금액이 적다며 비난했기 때문. 뜻밖에 뭇매를 맞게 된 이시언은 결국 기부 사실이 담긴 게시글을 삭제했다. 해당 논란을 접한 유세윤은 28일 이시언이 남겼던 기부 동참 댓글에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절대 잘했어”라고 따뜻한 답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기부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함께 나눴다는 따뜻함이 중요하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으로 인해 이시언은 상처받았다. 평소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 국가유공자 후원 등 뜻깊은 활동을 했던 이시언이기에 이번 논란이 더욱 안타깝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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