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풀타임’ 잘츠부르크,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16강 진출 실패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황희찬이 풀타임 출전했으나 잘츠부르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9-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2로 비기면서 1·2차전 합계 스코어 3-6으로 탈락했다.

전반 10분 잘츠부르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은 팻슨 다카의 패스를 받은 안드레아스 울머가 중거리슛으로 프랑크푸르트의 골문을 열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가 전반 30분 안드레 실바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원정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필립 코스티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4골이 필요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27분 제롬 옹게네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를 2-1로 만들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8분 실바가 멀티골에 성공하며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결국, 점수는 2-2로 잘츠부르크가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선발 풀타임 출전한 황희찬은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0을 받았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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