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3타수 1안타 1득점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코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상대 선발투수 드류 앤더슨으로부터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엘비스 앤드루스의 안타로 3루까지 출루했다. 이후 1사 2, 3루에서 토드 플레이저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사진=AFPBBNews=News1
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2번째 타석에 나온 추신수는 삼진을 당했다. 5회말 3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7회말 타석에서 엘리 화이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는 1일 현재 시범경기에서 3경기 출전해 타율 0.143 7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 28일 경기 후 발열 증세를 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닌 단순 감기인 것으로 진단받았다.

텍사스는 6-6으로 동점인 상황에서 9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블레이크 스와이하트가 끝내기 홈런을 때리며 7-6으로 승리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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