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이민호와 이정재, 가수 박효신, 방송인 전현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와 소속사는 2일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총 3억 원을 사랑의열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락우산어린이재단 등 8개 기관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면역 취약 계층 아동의 위생용품과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정재 역시 같은 날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써달라며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4월에도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전현무도 같은 기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기부금은 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번 기부에 대해 전현무는 “대구, 경북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가수 박효신은 지난달 29일 이곳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박효신은 “코로나19로 점점 늘어나는 많은 피해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생계에 위협을 받는 저소득층의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 치료에 힘써주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도 힘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유지태, 송강호, 정우성, 염정아, 전지현, 김수현, 정해인, 방탄소년단, 아이유, 송가인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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