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 측은 27-28회 방송을 앞두고 옥택연을 망가뜨리기 위해 극으로 치달은 악행을 이어가는 임주환과 그의 인질이 되어 폭탄 조끼를 입게 된 박원상의 1:1 대치 현장을 포착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오늘 밤 본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한껏 더 끌어올리기에 충분해 보인다. 옥택연을 망가뜨리기 위해 준비한 임주환의 플랜B의 실체가 드러나 있기 때문. 사방에 깔린 어둠 속에서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에 서로 마주하고 앉아있는 임주환과 박원상의 투샷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더 게임’ 임주환이 폭주한다. 사진=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극 중 옥택연의 예언대로 박원상을 납치하는데 성공하며 자신의 계획을 착실히 실행하고 있는 임주환의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있을 정도. 반면 폭탄이 설치된 조끼를 입고 옴짝달싹 할 수 없도록 묶여있는 박원상은 그 표정과 앉아있는 자세만으로도 극한의 두려움이 느껴진다. 폭탄을 설치한 임주환과의 투샷에서는 이들 두 사람의 극과 극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어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더 게임’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분노가 극에 달한 조현우를 막기 위한 살 떨리는 대결이 펼쳐지게 될 것. 태평, 준영, 그리고 현우까지 모두 극으로 치달은 감정과 상황, 사건들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긴장감을 자아낼 것.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히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