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신진서 9단이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진서는 7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셀트리온의 한국물가정보의 안정기 5단에게 15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자신의 최다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신진서는 이틀 연속 맞붙은 안정기 5단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전날에 이어 소속팀인 셀트리온에 기분 좋은 선취점을 선사했다.
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2019-2020 KB리그에서 22전 전승의 놀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정규리그에서 16전 전승을 거뒀던 신9단은 포스트시즌에서도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 각각 2승씩을 올리며 6승을 추가했다. 역대 최다연승 4위에 올라있는 신진서는 30연승으로 3위에 올라있는 조훈현 9단과의 격차를 2승 차로 줄였다.
통산 승률 1위에도 올라 있는 신진서는 1승을 보태면서 통산 전적 437승 1무 151패로 승률 74.32%를 기록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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