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는 지난 15일 자신의 채널에 김재석과 그의 어머니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석은 자신이 동창생 A씨, A씨 지인 B씨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던 과정에서 구타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재석에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A씨, B씨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그러나 방송종료 후 A씨는 김재석에게 “왜 나를 무시하느냐”면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유튜버 김재석이 동창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사진=정배우 유튜브 캡처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뒤 몇 시간 만에 풀려났으며, 김재석의 아버지를 찾아가 욕설, 모욕 등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김재석 아버지는 해당 녹취록을 경찰에 제출했다. 김재석은 정배우 채널을 통해 폭행 당시 CCTV도 공개했다. CCTV 영상 속 빨간옷을 입은 김재석은 A씨에게 발과 주먹 등으로 무차별 구타를 당하고, B씨는 이를 말리고 있다. A씨는 프라이팬, 의자, 식기 가리지 않고 주변 사물을 이용해 김재석을 약 13분 동안 계속해서 폭행했다.
김재석 어머니는 이번 일에 대해 “(A씨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선처나 합의도 없다. 몸 약한 사람을 폭행한 것은 살인이나 마찬가지”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