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채수빈의 피아노 연주 소리에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채수빈 분)가 처음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을 걷던 하원은 한서우의 피아노 연주에 이끌리듯 녹음실로 향했고 자신이 만든 기기에 말을 걸기 시작했다.
‘반의반’ 정해인이 채수빈의 피아노 연주 소리에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tvN ‘반의반’ 캡처 그는 기기에 “번개, 요란하다, 오후 4시 낮인데 어둡고, 노르웨이, 오슬로, 어두컴컴한 오후”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기는 하원의 첫 사랑 김지수를 언급하며 “지수가 무서워했잖아”라고 대답했다.
이어 “하굣길 숲을 지날 때쯤이면 오후 3시 20분, 순식간에 어두워지고, 지수가 붙인 이름이 밤 같은 오후”라며 하원의 기억을 건드렸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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