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고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1군 관계자도 양성”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비셀 고베에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베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군 팀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팀 의무팀의 지시에 따라 3월 31일 오후 8시 코로나19 검진을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베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관계자는 발열, 기침, 미각, 후각 등 이상 증세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고베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됐다. 3월 30일에는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29)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밝혀졌다. 현역 J리거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카이가 처음이었다.



고베는 “앞으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관련 시설 소독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향후 (팀) 일정은 J리그 사무국, 보건 당국과 논의 후 알리겠다”라고 했다.

한편, 2월 22일 개막한 J리그는 2020시즌 1라운드만 진행한 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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