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발라드 황제’ 신승훈 “30주년, 한 획 그었다고 생각”(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로 돌아왔다.

신승훈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30주년을 맞이하는 소감에 대해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를 하는데 반환점이 언제일지 생각해봤다”며 “10주년 때도 소감에 대해 질문을 받은 적 있다. 30주년 되니까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반환점은 아니라도 한 번쯤 짚고 갈만한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적절한 시간인 것 같다”며 “신인시절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한 획을 그으려고 동분서주 해가지고 소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점은 찍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음악인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30개의 점을 찍고 보니까 신승훈의 선이 하나 생긴 것 같다. 신승훈 정도면 한 획이 생겼다고 생각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승훈은 “과거의 영광을 말하는 30주년이 되고 싶지 않고, 앨범이 나오는 이 날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 일을 생각하기도 바쁘니까 과거 영광보다 제가 걸어갈 길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다. 여러분과 30주년에 충실하고 싶다”고 전했다.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에는 더블 타이틀곡 ‘여전히 헤어짐은 처음처럼 아파서’와 ‘그러자 우리’를 비롯해 ‘늦어도 11월에는’ ‘내가 나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위킹 인 더 레인(Walking in the Rain)’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럴러바이(Lullaby)(Orchestra Ver.)’ 등 총 8곡이 담겨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월드컵 앞둔 손흥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인

많이 본 뉴스